뜨거웠던 간호‧간병보험, 소강상태 접어든다


뜨거웠던 간호‧간병보험, 소강상태 접어든다

뜨거웠던 간호‧간병보험, 소강상태 접어든다 nci, 출처 Unsplash 대형사 위주로 가입 제한 및 한도 축소 예견된 손해율 우려…일부사만 주력 판매 높은 가입 한도와 중복가입 문제가 불거졌던 간호‧간병보험 시장 경쟁이 주춤해질 예정이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역선택 및 모럴해저드 가능성이 높은 직업에 대한 가입 제한을 시작했고, 한도도 줄이고 있다.

대형사들, 잇따라 한도 축소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일단 담보의 가입 문턱을 높이고 한도를 낮추는 방안을 확정했다. DB손보는 오는 21일부터 보험설계사, 요양보호사, 무직, 간병인,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의료사무원 등 8개 직업군에 대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단 담보 가입 한도를 축소할 예정이다.

축소되는 간호‧간병 담보는 180일 기준 현재 10만원 한도를 3만원으로, 30일 기준 11만원 한도를 5만원으로 축소한다. 병원급 합산 누적의 경우 16만원에서 8만원으로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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