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온가족 둘러앉아…보험우산 빈틈 채워볼까 보장자산 체크 포인트 금감원 사이트 '파인' 접속 가입한 보험상품 한눈에 확인 기존 보험 해지·리모델링보다 암보험·장해보장 추가 등 부족한 보장 있는지 점검 우선 오랜만에 가족이 모였다면 장롱 깊숙이 넣어뒀던 '보험증권'을 꺼내 볼 만하다.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온 가족 보험을 체크해보고 최근 나온 신상품 혜택도 확인해보면 좋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사이트 '파인(FINE)'에서 가입한 보험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잠자는 내 돈 찾기' 메뉴에서 환급받을 보험료와 보험금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보험을 해지하거나 리모델링하기보다 부족한 보장이 있는지 점검하는 데 방점을 둬야 한다. 추가 보장 일순위로 고려해 볼 만한 것은 '두 번째 암보험'이다. 암보험은 3977만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과 함께 '국민보험'으로 꼽힌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지만, 오래전 가입했다면 최근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을 추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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