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암 환자를 삽니다


[시사기획 창] 암 환자를 삽니다

[시사기획 창] 암 환자를 삽니다 입력 2023.10.24 (22:00)수정 2023.10.24 (22:57) 암환자는 생계를 접고 병마와 싸운다. 항암은 타들어가는 고통 그 자체다.

그런데 그 힘겨움을 이용하는 검은 세력이 있다. 그들은 정상적인 병원을 운영하며 암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다.

때로는 환자를 범법자로 내몰고, 어떤 때는 극심한 경제적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환자를 극진히 생각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병원에 속아 거액을 결제한 암환자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태반이다.

공공연한 비밀 '암 전문' 병원의 불법 페이백, 선결제 실태를 고발한다. nci, 출처 Unsplash 암환자를 영업하라 _ 코드명 : payback 암 환자들은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반복하는 과정에 각종 부작용을 호소한다.

상급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마치고 나면 바로 퇴원해야 한다. 24시간 누군가 돌보지 않는 이상, 스스로 몸을 챙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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