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내원비 보험 절판 마케팅 성황


응급실 내원비 보험 절판 마케팅 성황

응급실 내원비 보험 절판 마케팅 성황 최석범 기자입력2023.10.28 06:00 다음 달 상품 판매 중단 등 인수 지침 변경 비응급 담보 없애고 응급 담보 한도 줄이고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보험사들이 응급실 내원비 판매 중단 이슈로 절판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손해보험사는 전날 전체 모집 조직(설계사 조직)에 응급실 내원비 담보에 관한 인수 지침 변경 사항을 공지했다. 응급실 내원비 담보 중 비응급 일당은 판매 중단하고 응급 일당은 한도를 축소한다는 내용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건물. [사진=뉴시스] 이 담보는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 약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담보다.

보험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응급 환자와 비응급 환자 내원비 담보로 각각 구분해 판매한다. 응급 환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환자를 말한다.

비응급 환자는 응급 환자에 해당하지 않지만, 질병 또는 상해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다. 금감원이 문제로 삼은 건 응급실 내원비 담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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