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원에 물리치료 90만원 보장 보험 특약 논란


월 1만원에 물리치료 90만원 보장 보험 특약 논란

월 1만원에 물리치료 90만원 보장 보험 특약 논란 한도 축소한 DB손보 상품보다 한도 2배 높아 도덕적 해이 논란에도 경쟁 확산 조짐 이학준 기자 입력 2023.11.15 16:38 현대해상 사옥.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이 한 달에 1만원대 보험료만 내고 물리치료를 받으면 연간 최대 90만원을 보장하는 보험 특약이 출시해 논란이 예상된다. 도덕적 해이와 보험금을 노린 과잉진료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전날부터 운전자상해보험에서 가입 가능한 상해재활치료비 특약 한도를 높였다. 기본물리치료·단순재활치료·전문재활치료를 받을 때마다 하루 1만원씩 연간 최대 30만원(30회)을 보장했으나, 하루 3만원씩 총 90만원(30회)을 지급하는 것으로 한도를 늘린 것이다. 특약에 가입하면 비급여와 도수치료 등을 제외한 급여 부분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의료 이용이 많은 80세까지로 보험료는 월 1만원 수준이다. 자가용·영업용 ...



원문링크 : 월 1만원에 물리치료 90만원 보장 보험 특약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