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지옥' 언제까지]"간호간병? 돈 없는 사람들 가는 곳 아녜요?"


['간병 지옥' 언제까지]"간호간병? 돈 없는 사람들 가는 곳 아녜요?"

['간병 지옥' 언제까지]"간호간병? 돈 없는 사람들 가는 곳 아녜요?" 등록 2023.12.24 08:00:00수정 2023.12.24 08:11:29 제도화 후 8년, 여전히 시범사업 머물러 상주 인력 없고 '사적 심부름' 경계 모호 일부 병원선 경증 환자 위주 운영 편법 "현 모형 확대, 간병 부담 경감엔 제한적"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지난 7월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 도로에서 열린 ‘간병비 해결, 간호사 대 환자수 1:5 직종별 인력기준 마련, 의사인력 확충, 불법의료 근절, 공공의료 확충, 노동개악 저지, 9.2 노정합의 이행’ 2023 보건의료노조 산별 총파업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3.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뇌경색으로 입원한 어머니에게 개인 간병을 쓰고 있는 최씨는 최근 병원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자리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 달에 400만원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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