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지옥' 언제까지]노인 돌봄 정책 15년…여전한 굴레


['간병 지옥' 언제까지]노인 돌봄 정책 15년…여전한 굴레

['간병 지옥' 언제까지①]노인 돌봄 정책 15년…여전한 굴레 등록 2023.12.23 08:00:00수정 2023.12.23 08:03:57 2008년 외국에 부모 버린 사건 이후 관심 증대 간병비 급여화 제자리…사적 부담 10조원 달해 초고령화, 무자녀, 1인 가구…간병 수요 더 늘어 "여전히 해결 못한 간병 문제, 이대로 가면 재앙" [서울=뉴시스] 지난 2008년 외국 공항에 부모를 버리고 온 사건이 알려지면서 노인 돌봄과 간병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간병비 급여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2.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어머니를 재활 병원에 모신 이모(35)씨는 매주 금요일마다 한숨부터 나온다. 주급 형태로 간병인에게 간병비를 보내줘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처음 12만원으로 시작한 하루 간병비는 어머니가 체중이 많이 나간다는 이유로 1만원, 해가 바뀌었다고 1만원씩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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