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소연 "금융위 실손보험 백내장 보험금 정비안, 실효성 없다"


실소연 "금융위 실손보험 백내장 보험금 정비안, 실효성 없다"

실소연 "금융위 실손보험 백내장 보험금 정비안, 실효성 없다" 젊은 백내장 환자 증가···"고령자 한정말고, 4~50대도" 10명 중 9명이 '병·의원'서 수술···"대상 병원 확대해야" 등록 2024-01-03 오전 9:21:59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실손보험 소비자권리찾기 시민연대는 고령자 대상 수술이거나 종합병원에서 진행한 수술의 경우 입원보험금이 인정된다는 금융당국의 ‘백내장 실손보험금 지급기준 정비방안’이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고 반박했다. 수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백내장 수술에 대해 고령자로 한정 짓기 보다 최소 50대부터 대상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일 실소연은 ‘금융위원회 백내장 보험금 지급안에 대한 반박문’ 자료를 통해 “금융위에서 마련한 대책으로 입원보험금을 인정 받을 수 있는 피해자가 얼마나 구제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달 말 금융위는 실손보험 백내장 지급안을 정비해 안내했다.

새 지급안은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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