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그랜저인데…자동차 보험료 최대 48만원 차이난다


같은 그랜저인데…자동차 보험료 최대 48만원 차이난다

같은 그랜저인데…자동차 보험료 최대 48만원 차이난다 서형교 기자조미현 기자 입력2024.01.19 17:31 수정2024.01.19 17:34 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 첫날 사진=연합뉴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업체들이 19일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부 차량의 경우 손해보험사별 보험료가 50만원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7개 핀테크 플랫폼은 이날 일제히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네이버페이에서 2011년식 그랜저HG로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한 결과 가장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한 곳은 삼성화재(97만1190원)였다. 이어 롯데손해보험(102만2240원) 흥국화재(104만3010원) 메리츠화재(111만5770원) 순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AXA손해보험으로 145만2530원이었다. 삼성화재와의 가격 차이는 48만1340원에 달...



원문링크 : 같은 그랜저인데…자동차 보험료 최대 48만원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