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M&A 매물 넘쳐나지만… "아직 비싸" 냉랭한 금융지주사들, 장기전 불사


보험사 M&A 매물 넘쳐나지만… "아직 비싸" 냉랭한 금융지주사들, 장기전 불사

보험사 M&A 매물 넘쳐나지만… "아직 비싸" 냉랭한 금융지주사들, 장기전 불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3-20 10:59:39 권유승 기자 (시계방향)KB금융·신한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 본사 전경. 각 사 -보험사들 "새 주인에 금융지주 환영" VS 금융지주사들 "관심은 있지만 아직" -'보험 포트폴리오 강화 시급' 금융지주사, 가격협상 우위 점하기 위한 '간보기' 전략이라는 시각도 -금융권 "금융지주 회장들, 임기 내 M&A 부담 큰 것 아니냐" 추측도 제기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쌓여가는 보험사 매물의 잠재 인수사로 거론되는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간보기'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지주사들이 "보험사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정작 관련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자, 이를 두고 인수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심리전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실제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금융지주사가 급할 것이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이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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