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손해율 떨어질까… '뇌진탕 11급' 진단기준 강화


車보험 손해율 떨어질까… '뇌진탕 11급' 진단기준 강화

車보험 손해율 떨어질까… '뇌진탕 11급' 진단기준 강화 정재혁 기자 입력 2024-01-22 10:45수정 2024-01-22 10:52 국토부, 최근 민원회신 통해 뇌진탕 세부 진단기준 마련 뇌진탕, 환자 주관적 통증으로도 진단… '나이롱환자' 양산 지적 업계 "보험금 누수 완화… 車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료 인하 기대" 연합뉴스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양산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던 '뇌진탕 11급'의 진단기준이 최근 강화되면서 자동차보험금 누수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민원회신을 통해 "상해등급 11급 뇌진탕에 대해 관계기관의 의견조회와 내부검토를 거쳐 세부 진단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뇌진탕 11급 세부 진단기준은 30분 이내 의식소실 24시간 이내 외상 후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징후 등이다. 위 증상이 동반된 외상으로 사고 직후 최초 진료기관의 초진 의무기록지에 의식소실 등의 사항이 명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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