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치맥’ 즐겼더니 찾아온 '이 병'…바람만 스쳐도 ‘욱신욱신’


퇴근 후 ‘치맥’ 즐겼더니 찾아온 '이 병'…바람만 스쳐도 ‘욱신욱신’

퇴근 후 ‘치맥’ 즐겼더니 찾아온 '이 병'…바람만 스쳐도 ‘욱신욱신’ 입력2024-01-27 08:27:18수정 2024.01.27 08:27:18 남윤정 기자 viewer MBC 화면 캡처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특히 2030의 젊은 통풍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18~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통풍’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는 2018년 43만 953명에서 2022년 50만 9699명으로 약 18.3% 증가했다. 통풍은 과거 40~50대 남성의 대표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2030의 젊은 통풍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비 2022년,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 통풍 환자의 증가율을 살펴보면 20대 48.5%, 30대 26.7%, 40대 22.6%, 60대 17.1%, 50대 6.9%, 70대 3.8% 순으로 전체적인 환자 증가세를 20대가 견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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