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원 의사 10년간 1.8배 늘어…피부과도 1.4배↑


성형외과 의원 의사 10년간 1.8배 늘어…피부과도 1.4배↑

성형외과 의원 의사 10년간 1.8배 늘어…피부과도 1.4배↑ 입력2024.01.28. 오전 6:02 수정2024.01.28.

오전 6:03 성서호 기자 성형외과·피부과 의원급 의료기관 분석 성형외과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최근 10년간 성형외과 의원(일차의료기관)의 의사 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인기 진료 과목인 피부과 의원의 의사도 같은 기간 1.4배 늘었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성형외과로 표시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사는 2022년 1월 현재 1천769명이다. 2012년의 1천3명보다 76.4% 늘어난 수치다.

이들이 몸담은 성형외과 의원은 2012년 835곳이었지만, 2020년(1천12곳)에 1천곳을 넘었고, 2022년 1천115곳으로 늘었다. 이 기간 성형외과 의원 수 증가율은 33.5%다.

성형외과와 함께 인기 진료과목으로 꼽히는 피부과 의원도 증가세가 뚜렷했다. spit,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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