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단기납 종신보험 퇴출 소식에 전산망 마비… “이분법 규제가 성장 막아”


130% 단기납 종신보험 퇴출 소식에 전산망 마비… “이분법 규제가 성장 막아”

130% 단기납 종신보험 퇴출 소식에 전산망 마비… “이분법 규제가 성장 막아” 당국 압박에 환급률 120%로 조정 예정 제재→판매종료→절판 올해도 계속 인구구조 변화 트렌드 못 읽는다 비판도 단기납 제동에 건강보험 경쟁 치열해질 듯 이학준 기자 입력 2024.01.31 06:00 금융 당국이 단기납 종신보험 과열경쟁에 제동을 걸면서 2월부터 10년 시점 환급률 130% 이상 상품이 사라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판매 종료 전 보험 가입을 권유하는 절판 마케팅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험사 과열경쟁, 금융 당국 제재, 판매 종료 임박, 절판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올해도 계속되는 것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 또는 7년까지 매월 보험료를 내고 계약 후 10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을 해지하면 낸 보험료의 30~35%를 돌려주는 상품이다. 보험업계에선 절판 마케팅의 원인이 과도한 금융 당국의 개입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구구조와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종신보험에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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