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보다 더 튀었다"…'노랗고 투박한 신발' 인기 폭발


"루이비통보다 더 튀었다"…'노랗고 투박한 신발' 인기 폭발

"루이비통보다 더 튀었다"…'노랗고 투박한 신발' 인기 폭발 입력2024.02.01. 오후 5:33 수정2024.02.01.

오후 5:39 기사원문 최지희 기자 아트&럭셔리 올해 파리 패션위크 주인공 '팀버랜드' 노랗고 투박한 작업용 부츠 50년 전통 미국 작업복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운명적 만남' 셀럽 활용한 길거리·SNS 마케팅 영하 20도 강추위 닥친 파리 비바람에 강한 팀버랜드 홍보에 '딱' 전 세계 패션과 명품업계가 주목하는 파리 패션위크. 1973년부터 프랑스 파리는 패션계의 전쟁터와 같았다. 군복 대신 신상 컬렉션을, 총 대신 주얼리를 걸친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승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지난달 16일부터 6일간 열린 2024 F/W에선 이변이 있었다.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가 디올도, 루이비통도, 샤넬도 아니라 팀버랜드였기 때문이다.

맞다. 50년 전통의 미국 작업복 브랜드, ‘노랗고 투박한 그 워커 부츠’ 말이다. 팀버랜드는 럭셔리의 전쟁터에서 어떻게 스포트라이트를...



원문링크 : "루이비통보다 더 튀었다"…'노랗고 투박한 신발' 인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