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한국 시장 직접 노렸다, 미드 ‘성난 사람들’ 뜬 비결


돈 되는 한국 시장 직접 노렸다, 미드 ‘성난 사람들’ 뜬 비결

돈 되는 한국 시장 직접 노렸다, 미드 ‘성난 사람들’ 뜬 비결 입력2024.02.03. 오전 12:21 오동진의 전지적 시네마 시점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사진 넷플릭스] LA 오렌지 카운티에서 ‘고요 하우스’라는 최고급 플랜트 하우스, 곧 꽃집을 운영하며 살아 가는 40대의 중국인 2세 에이미 롸우(그녀는 1984년생이다)는 최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이제는 오랜 시간 일군 회사를 매각하고 소원대로 딸 준(레미 홀트)만을 키우고 살아가는 전업 주부가 되고 싶어한다.

고요 하우스는 최근 미국 내 최대 체인마트 중 하나인 포스터스(월마트 같은)에 막대한 금액으로 매각을 협상 중이다. 포스터스의 CEO 조던(마리아 벨로)은 에이미(알리 웡)를 들었다 놨다 하며 도통 오퍼를 넣지 않는다.

에이미의 남편인 일본인 2세 조지 나카오(죠셉 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나카오의 아들이다. 선친은 마치 프리츠 한센처럼 의자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나카오의 의자 ‘다마고’는 한센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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