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43.4조원 풀고 마감… 대출 58%는 2030


특례보금자리론 43.4조원 풀고 마감… 대출 58%는 2030

특례보금자리론 43.4조원 풀고 마감… 대출 58%는 2030 입력2024.02.05. 오후 6:28 안승진 기자 소득과 관계없이 9억원 이하 주택에 최대 5억원 대출을 해줬던 정책금융상품 ‘특례보금자리론’이 43조4000억원의 최종 유효신청 금액으로 마감됐다. 당초 목표치보다 3조8000억원이 더 공급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5일 특례보금자리론을 지난달 29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 건수로는 18만1971건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43조원) 대비 4000억원이 늘었다.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은 주택담보대출 및 특례보금자리론 관련 현수막. 연합뉴스 자금용도별로는 신규주택 구입이 65.5%, 기존대출 상환이 27.8%, 임차보증금 반환이 6.7%로 집계됐다. 대출자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 60.7%를 차지했고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었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였고 평균 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었다. 연령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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