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실손보험의 '빅 브라더' 등장하나... 전송대행기관 정체 주목


4천만 실손보험의 '빅 브라더' 등장하나... 전송대행기관 정체 주목

4천만 실손보험의 '빅 브라더' 등장하나... 전송대행기관 정체 주목 기사입력 : 2024년02월05일 13:54 최종수정 : 2024년02월05일 13:54 전송대행기관, 자료 전달자 이상 역할 할 수도 실손보험 적자 누적…의료계 반대에 선정 지연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비급여 의료 및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개혁을 언급한 후 실손보험 청구 전송대행기관(전송대행기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험업계와 의료계는 전송대행기관이 향후 비급여 항목 과잉진료를 막는 역할까지 맡을지 주시하고 있다. mdominguezfoto, 출처 Unsplash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시행됨에 따라 전송대행기관은 보험 계약자 요청이 있을 시 의료기관으로부터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진료비 계산서와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진단서, 처방전 등이다. 전송대행기관은 보험업법에 따라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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