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 선정, 결국 시행령으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 선정, 결국 시행령으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 선정, 결국 시행령으로? 김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06(화) 08:20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중계기관 선정 놓고 당국·보험업계-의료계 평행선 이달 말까지 중계기관 지정 안되면 10월 시행 요원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전송대행기관(중계기관) 선정이 의료계와 금융당국, 보험업계 간 입장 차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보험금 청구정보를 중계하는 기관으로 보험 유관기관인 보험개발원을, 의료계는 민간 핀테크 업체를 주장하고 있다. 이달 안에 중계기관 선정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10월 청구 간소화 시행이 요원한 만큼 당국은 시행령 개정 강행 카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픽=아이클릭아트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중계기관 선정과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서로 이견차만 확인한 채 성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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