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치솟는 과일값…"사과 · 귤 1년 새 두 배로"


천정부지 치솟는 과일값…"사과 · 귤 1년 새 두 배로"

천정부지 치솟는 과일값…"사과 · 귤 1년 새 두 배로" 입력2024.02.10. 오전 9:11 수정2024.02.10. 오전 9:12 제희원 기자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설 성수품인 사과, 배뿐 아니라 감귤과 단감 등 과일 가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사과와 배 도매가격(도매시장 내 상회 판매가)은 각각 10에 8만 4천660원, 15에 7만 8천860원으로 1년 전보다 97.0%, 72.2%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기상재해 여파로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보다 각각 30.3%, 26.8%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priscilladupreez, 출처 Unsplash 대체 과일 수요가 증가하며 감귤, 단감, 포도(샤인머스캣) 가격도 모두 1년 전보다 비싸졌습니다. 감귤 도매가격은 5에 3만 4천880원으로 1년 전보다 112.9% 올랐고 평년보다 143.4% 비쌉니다. 단감은 10에...



원문링크 : 천정부지 치솟는 과일값…"사과 · 귤 1년 새 두 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