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청구간소화 논란 일단락? 핀테크 통한 청구방식도 허용


실손 청구간소화 논란 일단락? 핀테크 통한 청구방식도 허용

실손 청구간소화 논란 일단락? 핀테크 통한 청구방식도 허용 이지현 기자 발행날짜: 2024-02-16 05:30:00 전송대행기관 보험개발원 지정…병원→보험사 전송도 포함 의료계 "법안 통과 아쉽지만 기존 방식 유지해 다행" 반응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의·병·치·한의계 이구동성 반대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와 관련해 전산시스템 전송대행기관 선정 논란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camstejim, 출처 Unsplash 금융위원회는 15일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의 구축·운영에 관한 업무를 위탁하는 전송대행기관을 보험개발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일선 병원에서 핀테크를 활용해 실손보험 청구방식 또한 허용키로 했다.

다시말해 의료기관들은 기존처럼 보험회사로 청구 서류를 전송할 수 있다. 금감원은 15일 실손 청구간소화 전송대행기관을 보험개발원으로 선정했다.

다만 기존 의료기관 청구시스템도 인정키로했다. 앞서 의료단체는 전송대행기관을 보험개발원으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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