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보편화, 비급여시장 급성장…개원의-교수 수입 3배이상 벌어져”


“실비보험 보편화, 비급여시장 급성장…개원의-교수 수입 3배이상 벌어져”

“실비보험 보편화, 비급여시장 급성장…개원의-교수 수입 3배이상 벌어져” 입력 : 2024-02-22 23:20:00 수정 : 2024-02-22 18:06:12 "의사 부족, 사실 아닌가"…익명 전공의가 밝힌 속내 뉴시스 자료사진 정부의 의대 증원해 반대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기 시작한 가운데 자신을 바이탈과 전공의라 밝힌 누리꾼이 파업에 반대한다는 글이 화제다. 바이탈과는 사람의 생명과 연관된 과를 의미하며,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이 해당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커뮤니티 블라인드 올린 글에서 작성자는 현재 파업에 대해 "반대 의견을 말하면 욕을 먹거나 프락치 등으로 낙인찍힌다"고 전했다. 그는 "(파업) 반대하는 이유는 정부 정책에 찬성하기 때문"이라며 "2020년도에는 정부 정책에 극렬히 반대하고 파업에 적극 찬성했다"고 밝혔다.

gpiron, 출처 Unsplash 해당 글을 작성한 전공의는 우리나라 의료 현장의 위기를 파업반대 이유로 들었...



원문링크 : “실비보험 보편화, 비급여시장 급성장…개원의-교수 수입 3배이상 벌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