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실손의료 보험료 손보사별 큰 격차...롯데손보 가장 비싸고 농협손보 최저


노후실손의료 보험료 손보사별 큰 격차...롯데손보 가장 비싸고 농협손보 최저

노후실손의료 보험료 손보사별 큰 격차...롯데손보 가장 비싸고 농협손보 최저 이예린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4.02.27 07:18 hush52, 출처 Unsplash 노후실손의료보험을 운영하는 손해보험사 중 롯데손해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실손의료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손의료보험이다.

상해·질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소비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으로 2014년 에 가입연령이 65세에서 75세로 확대됐다. 2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가 판매 중인 노후실손보험 8개 상품 중 5개가 보험가격지수 10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격지수는 보험업계 평균 대비 해당 상품의 보험료 수준을 나타낸다.

보장내역이 동일한 경우 100% 미만이면 업계 평균보다 가격이 낮다는 의미다. 롯데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삼성화재,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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