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세뱃돈도 부담…10명 중 3명 “안 주고 안 받을래”


고물가에 세뱃돈도 부담…10명 중 3명 “안 주고 안 받을래”

고물가에 세뱃돈도 부담…10명 중 3명 “안 주고 안 받을래” 입력2023.01.14. 오전 10:51 기사원문 SK컴즈, ‘적정 세뱃돈’ 설문조사 1위 5만원…2위는 “주고받지 말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3%는 적정 세뱃돈 금액으로 5만원을 꼽았다.

[사진 SK커뮤니케이션즈]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파른 국민들이 생각하는 세뱃돈 적정 금액은 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파른 물가 상승에 세뱃돈 자체를 주고 받지 않는 게 낫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의 시사부문 여론조사 서비스 ‘네이트Q’가 성인남녀 6044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세뱃돈 금액’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3%(2650명)가 ‘5만원’으로 답했다. johenredman, 출처 Unsplash 전체의 29%(1760명)은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안 주고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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