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트렌드 변화] 보험만기도 ‘100세 시대’…투자 → 보장성 전환


[보험 트렌드 변화] 보험만기도 ‘100세 시대’…투자 → 보장성 전환

[보험 트렌드 변화] 보험만기도 ‘100세 시대’…투자 → 보장성 전환 무·저해지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 보험사·소비자 수요 충족…"올해도 늘어날 듯" 김다정 기자 입력2024-02-29 05:00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연합프리미엄 100세 시대를 맞아 보험 트렌드가 투자와 저축 역할을 겸비한 저축성 보험 비중이 낮아지고 무·저해지 보험으로 출시된 종신보험·질병보험·암보험 등 순수 보장성이 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해약환급금을 낮춘 보장성 상품 판매가 급증한 이유는 무·저해지 보장성 보험이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한 푼이라도 보험료를 낮추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해서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새로 도입된 회계기준상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유리한 보장성 보험의 판매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人)보험 시장에서 무·저해지 보험 판매 비중은 2022년 1월 19.5%에서 지난해 12월 49.8%까지 급격하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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