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운전기사인데…보험금 타 내려 '일부러' 사고낸 버스기사


베테랑 운전기사인데…보험금 타 내려 '일부러' 사고낸 버스기사

베테랑 운전기사인데…보험금 타 내려 '일부러' 사고낸 버스기사 입력2024-03-02 03:00:12수정 2024.03.02 03:00:12 남윤정 기자 viewer 이미지투데이 3년간 9차례 교통사고에 휘말린 시내버스 기사가 고의로 보험금을 타낸 사기 혐의로 기소됐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29일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버스 운전기사 A(5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2년 6월 사이 광주 도심 운행 시내버스를 몰면서 9차례에 걸쳐 고의 교통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됐다.

hobiindustri, 출처 Unsplash A씨는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등 차로 변경 차량과 부딪히거나 교차로 접촉 사고 등으로 3년간 9차례 사고의 피해 운전자로서 보험금 3400여만 원을 받았다. 검사는 상대 차량 운전자가 법규를 어기고 운전하는 경우에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겼다고 보고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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