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간병인 일당' 전쟁…'떴다방'식 25만원까지 올랐다


이번엔 '간병인 일당' 전쟁…'떴다방'식 25만원까지 올랐다

이번엔 '간병인 일당' 전쟁…'떴다방'식 25만원까지 올랐다 입력2024.03.07. 오전 11:56 수정2024.03.07.

오후 2:33 박규준 기자 cdc, 출처 Unsplash [앵커] 금융당국이 단기실적 중심의 한도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한 가운데 이번엔 간병보험 쪽에서 과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박규준 기자, 보험사들이 이번엔 간병보험 한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요?

[기자]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데 많으면 10만 원 중반인데 최근 최대 25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지난 4일 메리츠화재가 15만 원이던 '요양병원 제외' 병, 의원의 간병인 사용일당을 2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어제(6일)는 롯데손해보험이 간병비 일당을 기존 16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현재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ageing_better, 출처 Unsplash 이달 흥국생명도 20만 원으로 간병비 일당을 상향했습니다. 계약자로선 간병인을 하루 10만 원에 고용하고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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