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흥행한 메트라이프금융, 적자 100억원 ‘무너진다’


초기 흥행한 메트라이프금융, 적자 100억원 ‘무너진다’

초기 흥행한 메트라이프금융, 적자 100억원 ‘무너진다’ homajob, 출처 Unsplash 출범 이래 첫 적자 100억원 넘어 멘토‧멘티 제도, 초기에만 ‘차별화’ 메트라이프생명 자회사형 GA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지난해 적자가 100억원을 넘어섰다. 출범 초 고능률 설계사인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 조직을 대거 이동시킨 후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며 성과를 냈지만, 차별화 전략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적자 규모 100억원…출범 이후 처음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06억2,549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출범 이후 가장 큰 손실이다. marissacristina, 출처 Unsplash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2016년 출범한 직후 2017년부터 흑자를 기록하며 최초의 자회사형 GA 성공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법인이 출범한 직후에 흑자를 기록하는 게 쉽지 않지만, 단기간 성과를 내면서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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