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의 한 병원, ‘전립선 맛사지’ 명목 허위 청구 의혹


[단독] 수원의 한 병원, ‘전립선 맛사지’ 명목 허위 청구 의혹

[단독] 수원의 한 병원, ‘전립선 맛사지’ 명목 허위 청구 의혹 제보자, 16번 가운데 12번 피해... 1회 2만2천여 원 중 공단부담금 1만5천여 원 enginakyurt, 출처 Unsplash “지난 10년 간 전수조사하면 부당이익금 20여억 원 달할 것” 주장 경인 강소하/안자영 기자 [email protected] 등록 2024.03.08 18:48:46 수원에서 비뇨기과와 피부과 등을 함께 진료하고 있는 한 개인병원이 수년 동안 진료 및 처치를 하지도 않은 항목에 대해 진료비를 청구, 부당하게 이익을 챙겨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자신은 점을 빼거나 주사를 맞기 위해 해당 병원을 다녔는데, 최근 진료비 내역을 살펴보니 어떠한 시술도 받지 않은 ‘전립선 맛사지’에 대한 진료비가 버젓이 청구돼 있었다.

수원의 한 개인병원이 수년 동안 진료 및 처치를 하지도 않은 항목에 대해 진료비를 청구해 말썽이다 <제보자 제공> 이에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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