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기소 변호사비’ 보험, 제2 실손 안되려면


‘약식기소 변호사비’ 보험, 제2 실손 안되려면

‘약식기소 변호사비’ 보험, 제2 실손 안되려면 근대 보험의 기원은 1688년 영국 런던의 로이즈 커피하우스입니다. 선원들에게 해상무역 거래에 대한 주요 정보를 ‘로이즈 리스트’라는 소식지로 전달했죠.

여러 위험에 노출된 선원들의 리스크를 공동인수하기 시작하면서 영국은 전세계 보험의 중심지가 됐습니다. 정보는 보험에서 손익과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유익한 보험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DB손해보험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운전자보험 내 변호사선임비용(경찰조사 포함)’ 특약으로 올 초부터 보험시장이 뜨겁습니다.

배타적사용권은 한시적 독점판매 권한이죠. 지난달 배타적사용권 기간이 끝나자마자 카피상품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비용을 지급하는 보험 상품은 기존에 없었습니다. 지난 2021년 1월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경찰조사(약식기소)만으로 사건종결이 가능해지면서 필요성이 생기게 됐죠.

homajob, 출처 Unsplash 아무도 보상하지 않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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