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주사, 실손보험금 무조건 준다고?… 이런 '사람' 못받는다


줄기세포 주사, 실손보험금 무조건 준다고?… 이런 '사람' 못받는다

줄기세포 주사, 실손보험금 무조건 준다고?… 이런 '사람' 못받는다 3개 한방병원에서 청구금액 비중 18% 달해 전민준 기자 2024.03.21 | 05:07:00 줄기세포 주사 치료에 들어가는 실손보험금이 급증하면서 당국 등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시작했다./그래픽=머니투데이 DB 경미한 골관절염 등을 겪는 환자들은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무릎 줄기세포 주사)를 맞아도 실손의료보험금(실손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주사치료는 X선 검사상 관절 간격이 정상에 비해 명확하게 좁아졌거나 MRI 또는 관절경 검사를 통해 연골이 50% 이상 손상된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치료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증상이 경미한 골관절염 의심수준이나 인공관절 대체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은 상기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을 못 받을 수도 있다. diana_pole, 출처 Unsplash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무릎 줄기세포 주사치료의 보험...



원문링크 : 줄기세포 주사, 실손보험금 무조건 준다고?… 이런 '사람' 못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