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車사고 뻥튀기… 모두 보험사기”


“비급여 진료·車사고 뻥튀기… 모두 보험사기”

“비급여 진료·車사고 뻥튀기… 모두 보험사기” 강신 기자 입력 2024-04-02 03:14 업데이트 2024-04-02 06:39 지난해 1조 1164억·10만여명 적발 사고 내용 조작이 전체 59.3% 차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보험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일반인의 보험사기 연루 위험성도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일 생명보험협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전년 대비 364억원 불어난 1조 116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적발 인원도 6843명 늘어 10만 9522명을 기록했다. 흔히 보험사기 하면 사망보험금을 노린 살인·방화 또는 거액의 사고보험금을 노린 고의적 교통사고 등을 연상하지만, 생계형 보험사기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만연해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실제로 진단서 등을 위변조해 치료비 등을 과장 청구하는 ‘사고 내용 조작’이 전체 보험사기의 59.3%(6616억원)를 차지했다. homajob, 출처 Uns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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