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설계매니저' 블랙홀로… 3개월새 110명 흡수했다


메리츠화재, '설계매니저' 블랙홀로… 3개월새 110명 흡수했다

메리츠화재, '설계매니저' 블랙홀로… 3개월새 110명 흡수했다 제3보험 시장 공략해 삼성화재 넘고 1위 목표 전민준 기자 2024.04.02 | 15:51:13 메리츠화재가 설계매니저를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설계매니저 영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제3보험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구상하고 있다.

사진은 메리츠화재 강남 사옥./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보험 설계매니저의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다른 보험사보다 고액의 급여를 지급한다는 것 때문에 경쟁사에서 근무하는 인재들의 대거 이동이 전망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메리츠화재는 3개월 동안 설계매니저를 110명 충원해 750여명까지 확보했다. 메리츠화재는 설계매니저를 지속적으로 충원해 소속 GA(법인보험대리점)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메리츠화재 일부 GA(법인대리점)에서 신입 설계매니저에게 6개월 간 지급하는 최대 월급은 350만원으로 경쟁사보다 100만원 높다. 보험 설계매니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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