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손해보험, 굳이 왜 나눠?…통합론 17년만에 재등판


생명보험·손해보험, 굳이 왜 나눠?…통합론 17년만에 재등판

생명보험·손해보험, 굳이 왜 나눠?…통합론 17년만에 재등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배규민 기자 2024.04.07 08:35 homajob, 출처 Unsplash [MT리포트-'영역 파괴' 보험업 '무한경쟁' 열린다]생손보 구분했더니..같은 상품, 다른 보험료 [편집자주]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생보사들은 종신보험보다 건강보험에 눈을 돌렸다. 과거 어려움을 겪었던 손보사들도 장기보험 판매에 열을 올렸다.

건강보험 등 제3보험은 생보사, 손보사 모두 팔면서 무한경쟁이 펼쳐졌다. 경계가 무너지면서 금융당국이 20년전 추진했던 생손보업 통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영역이 사라진 보험산업 미래를 고민해 본다. 보험업법 10조, 보험업 겸영의 제한/그래픽=이지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제3보험 영역에서 격돌하면서 사실상 '붕어빵' 상품을 판매하자 생손보 업권 통합론이 17년여 만에 고개를 들고 있다.

손보사가 생보 영역인 장기보험 판매 비중이 70%를 넘겨 현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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