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개월…실손보험 간소화 어디까지 왔나


D-6개월…실손보험 간소화 어디까지 왔나

D-6개월…실손보험 간소화 어디까지 왔나 시스템 구축에 'DB inc·레몬헬스케어 컨소시엄' 유력 보험개발원 "10월 구축 완료 목표…예상되는 문제 꼼꼼히 점검" 1단계 마감 10월…7천여개 상급병원 연결, 시스템 과부하 등 과제 산적 실손보험. 사진=연합뉴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에 LG CNS가 불참하면서 'DB inc·레몬헬스케어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LG CNS가 스케줄 수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자진 철회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7725개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남은 기간이 6개월밖에 없어 현실적으로 마무리가 버겁다는 분석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지난 3월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입찰을 마감하고 제안설명회를 개최했다.

보험개발원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개 기관이다. 설명회에는 실손보험 청구 앱을 운영 중인 레몬헬스케어와 DB inc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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