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정신질환도 실손 보장


몽유병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정신질환도 실손 보장

몽유병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들…정신질환도 실손 보장[영화in 보험산책] 2019년 실손보험 약관 개정…비기질성 불면증도 급여 보장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24-04-08 06:30 송고 | 2024-04-08 08:39 # 영화 '잠'. 행복한 신혼부부였던 현수와 수진은 어느 날 남편 현수가 자면서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게 된 후 많은 것이 달라진다.

현수는 자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 집 안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얼굴에 상처가 남을 정도로 긁기도 한다. 또 갑자기 냉장고를 열어 생고기와 생선을 꺼내 먹는 등 이상행동이 점점 더 심각해졌다.

하지만 현수는 간밤에 있었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불안해진 현수와 수진은 스마일수면클리닉을 찾아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의사로부터 “렘수면 행동 장애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수면 기간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하고 꿈과 관련된 과도한 움직임과 이상행동을 보이는 질환이다. 몽유병과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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