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의무 위반'에 '납입면제 누락'까지…미래에셋생명 등 제재


'설명의무 위반'에 '납입면제 누락'까지…미래에셋생명 등 제재

'설명의무 위반'에 '납입면제 누락'까지…미래에셋생명 등 제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4-04-23 16:29 homajob, 출처 Unsplash 보험 계약 체결시 설명의무를 위반한 미래에셋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이 억대 과징금 등 제재를 받았다. 금융당국이 보험 계약자가 보험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중요 사항에 대한 설명 여부를 확인하는 '해피콜 제도'를 시행 중인데, 이같은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 이번 제재의 주요 내용이다. 당국은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의 체결시부터 보험금 지급시까지의 주요 과정을 보험계약자에게 설명해야 한다. 또한 보험계약 체결단계에서 보험계약의 청약시 보험약관 교부와 보험계약 중요사항 설명이 필요하다. 이같은 사항이 이행되지 않은 경우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당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사실 및 그 취소 절차·방법 등의 사항을 보험계약자에게 설명해야 한다"면서, 이같은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omajob, 출처 Unsplash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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