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실손]① '실손 있으시죠?' 과잉 진료에 멍드는 실손보험


[구멍난 실손]① '실손 있으시죠?' 과잉 진료에 멍드는 실손보험

[구멍난 실손]① '실손 있으시죠?' 과잉 진료에 멍드는 실손보험 강은혜 기자2024-05-21 17:50:56 [앵커멘트]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하지만 과잉 진료와 보험사기 등에 시달리며, 해마다 새는 보험금이 수조원에 달합니다.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센데요.

실손보험의 실태를 짚어보는 연속 기획 첫 순서로, 현장에서 실손보험이 어떻게 남용되고 있는지, 강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시내에 위치한 A 병원.

도수치료를 받으라는 의사 진료가 끝나자 상담 실장이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지 묻습니다. jessedo81, 출처 Unsplash [A병원:"실비로 많이들 이용하세요.

혹시 몇년도 쯤에 가입하셨어요?"] 도수치료는 물리치료사가 손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법인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로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합니다.

이 병원에선 30분에 10만원, 70분에 20만원입니다.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실손보험이 있으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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