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에 '5세대 실손' 나오나… '4세대 실손' 실패로 사라질 위기


의료개혁에 '5세대 실손' 나오나… '4세대 실손' 실패로 사라질 위기

의료개혁에 '5세대 실손' 나오나… '4세대 실손' 실패로 사라질 위기 시장서 외면받은 4세대 실손 출시 3년이지만 점유율 10% 그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24-05-26 07:50 송고 | 2024-05-26 09:38 최종수정 보건의료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열린 조속한 진료정상화와 올바른 의료개혁 촉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14/뉴스1 News1 김도우 기자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 3년 만에 겨우 점유율 10%를 넘겼다. 기존에 판매됐던 1~3세대 실손보험과 비교하면 사실상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셈이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으로 표준약관이 개정이 될 경우 5세대 실손보험 출시는 불가피하다. 결국, 4세대 실손보험은 실패한 상품이라는 오명을 안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4세대 실손보험 점유율은 10.5%로 전년인 2022년 말 5.8%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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