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1세대 실손보험료 내년 1분기에 낮춘다


자동차보험·1세대 실손보험료 내년 1분기에 낮춘다

자동차보험·1세대 실손보험료 내년 1분기에 낮춘다 등록 2023-12-14 16:10 이재연 기자 사진 윤 대통령 ‘은행 종노릇’ 발언 여파 보험업권도 ‘상생금융’ 방안 모색 금융위원회 내부. <한겨레> 자료사진 내년 자동차보험과 1세대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군 복무 기간에는 실손보험료 납입을 중단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업권 상생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금융당국과 각 금융업권은 윤석열 대통령의 ‘종노릇’ 발언 이후 상생금융 방안을 마련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당국과 보험업계가 내년 1분기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일단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건드리기로 했다. 손해율이 낮은 편인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1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도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 보험사가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나타내는 위험손해율 집계를 보면, 1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2021년 142.5%에서 지난해 125.0%, 올해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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