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 된 ‘암 주요치료비’ 상품...단서 조항 많아 유의를


격전지 된 ‘암 주요치료비’ 상품...단서 조항 많아 유의를

격전지 된 ‘암 주요치료비’ 상품...단서 조항 많아 유의를 2024.06.21 11:11 저렴한 보험료·억대 보상 매력 비급여항목 병원마다 산정 달라 세종·제주도엔 상급종합병원 ‘0’ 암 주요치료비(암특정치료지원금)가 암보험 시장에서 돌풍이다. 종합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까지 번지면서 경쟁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크게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서조항이 많아 가입 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암 주요치료비’는 올해 초부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이 판매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DB생명, 삼성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등 생보사들도 보장 금액을 늘리며 경쟁에 가세했다. nmelchorh, 출처 Unsplash ‘암 주요치료비’가 인기인 이유는 주요 치료에 표적항암체나 면역항암체, 양성자 방사선이나 중압가속기 등의 최근 유행하는 암 치료 기법을 대부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 수술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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