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영업 규제 1년…업계 변화점은


브리핑 영업 규제 1년…업계 변화점은

브리핑 영업 규제 1년…업계 변화점은 소비자피해 급증 원인 지목···감독 강화 일부 전문 GA 제외 인력 축소·해체 수순 금융당국이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브리핑 영업을 규제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대부분의 회사가 관련 조직을 해체하거나 축소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브리핑 영업은 설계사가 기업의 직장 내 교육, 세미나 시간 등을 이용해 단체로 상품을 안내하고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다수 신계약 및 고객 데이터베이스(DB) 확보에 유리하지만 불완전판매 우려가 높다.

영업 규제 높아져 일부 전문 GA만 전담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GA A사는 자사 브리핑 영업팀을 해체했다. 지난해부터 인력을 감축해 왔는데, 금번에 관련 영업을 완전히 중단한 것이다.

해당 부서는 조직 전체가 타 GA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A사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브리핑 영업 가이드에 맞...



원문링크 : 브리핑 영업 규제 1년…업계 변화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