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근무 시절 논문 출간

안녕하세요 룡원장입니다. 저는 2021년도에 신촌에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요. 당시에 근무하면서 교수님들과 함께 연구했던 논문이 출간되었습니다. 연대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했었는데, 특히 구순구개열과 양악수술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구순구개열은 흔히 언청이라고 알고 있는 선청성 질환인데요. 초음파 기술이 발달하면서 태아 때 선청성 기형이 발견되면 낙태를 하는 경우가 많아 저희 주변에서는 보기 힘든 질환이랍니다. 하지만, 아이 부모의 신념이나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선청성 기형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순구개열은 태어나서부터 성장이후까지 정말 지속적인 치료와 케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병원과 의사가 정말 중요한데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우리나라에서 구순구개열 수술을 가장많이 하고 가장 잘하는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간된 논문은 8~12세 경에 시행하는 치조열 재건 시 다양한 골 이식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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