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신주인수권부사채 뜻 주가영향 호재? 악재? (전환사채, 교환사채 비교)


BW 신주인수권부사채 뜻 주가영향 호재? 악재? (전환사채, 교환사채 비교)

BW 신주인수권부사채 (Bond with warrant) 용어 그대로 해석한다면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부여한 채권"이라는 뜻입니다. 정해진 조건에 따라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라는 것이죠. 즉, BW 채권을 사면 나중에 기업이 신주를 발행할 때 그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채권에 붙여줍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A 브랜드가 파는 제품을 이번에 사면, 다음에 신제품 나오면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주는 것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왜 발행하는 걸까? 기업 입장 회사 입장에서는 두 번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BW 발행하면서 한 번, 신주 발행하면서 한 번, 자금이 총 두 번 유입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 채권을 통해 이자로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회사의 주식이 잘 가는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수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신주매수는 옵션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BW 옵션을 반드시 행사하지 않아도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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