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아일랜드 기근과 영국인들의 착취와 수탈


"보이콧" 아일랜드 기근과 영국인들의 착취와 수탈

기근(Famine)_로완 길레스피(1997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항구 리피 강가에는 독특한 청동 조각 작품이 있다. 아일랜드를 덮친 대 기근을 나타낸 [기근][1997]이라는 작품으로, 조각가 로완 길레스피가 만든 것이다. 뼈와 가죽만 남은 사람들이 마치 영혼을 빼앗긴 듯한 모습으로 서 있다. 당시 아일랜드인의 주식은 감자였는데, 성인 남자가 하루에 감자 8개로 겨우 배를 채운 후 힘든 농사일을 했다. 그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먹게 된 것은 영국인들의 착취와 수탈 때문이었다. 영국인들은 아일랜드를 정복한 후 무력으로 토지를 빼앗고 영국 본토에서 이주해 온 영국인에게 토지를 무상으로 분배했다. 영국 지주들이 소작료로 밀을 원했기 때문에, 농경지의 80퍼센트에는 밀을 심어야 했다. 아일랜드인들은 밀을 심고 남은 척박한 땅에 겨우 감자를 심어서 주식으로 삼았다. 아일랜드에는 1842년에서 1847년까지 감자에 퍼진 마름병에 의한 흉작으로 100만 명이 굶어 죽는 대 기근이 일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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