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포시즌스 호텔 맛집 : 브래서리 팔미에 (Brasserie Palmier/프렌치/메뉴), 여행 마무리 후기

안녕하세요. 배고픈 궁그미입니다. 방콕여행 마지막 날 저녁식사를 한 포시즌스 호텔 내 프렌치식당 팔미에 브래서리 (Palmier brasserie) 이용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동시에 방콕여행 마무리하는 후기가 되겠네요. 포시즌스 방콕에 머물면 사실 어딜 나갈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아이콘 시암은 금방 다녀올 수 있지만 그 외 식사나 시설은 안에서 이용하는게 동선상 효율적이거든요. 만약 밖에서 돌아다닐 일정을 잡고 싶다면 포시즌스는 다소 부적절할 호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여행의 마지막날 묵었고 돌아다니는 일정없이 호텔에서만 머물렀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저녁식사다보니, 그리고 기념이 되는 날도 있어서 힘줘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힘! 포시즌스 안에는 여러 식당이 있습니다. 중식당 유팅유안 / 이탈리안 음식점 리바 델 피우메 / 프렌치 레스토랑 브래서리 팔미에 유팅유안은 풀부킹으로 불가능했고, 리바델피우메는 조식을 먹는 식당이라서, 팔미에 브래서리로 정했습니다.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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