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결산, 여행 중 만난 술 소개 (스위스,퓨지베일,보르도,rhone, saint-veran와인추천/후쿠오카사케소개)

(사진은 재방문 희망 200% 런던의 테이트모던에서 맥주 한 잔 할때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궁그미입니다. 2023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지만 작년 이야기를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테마별 여행결산"입니다. 여행을 좀 더 풍부하게 기억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바로 식사했던 곳, 머물던 곳, 그리고? 저는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번에는 '여행 중에 만난 술'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가는 국가, 도시, 상점 마다 들여놓는 종류도 다양해서 매우 흥미로웠고요. 제가 접했던 주류들을 정리해보고, 추천할 만한 것들은 별도로 표시해보려고 합니다. 콘텐츠 순서입니다. 01 스위스-뷔르겐스톡 / 스위스와인 02 스위스-루체른 / 프랑스와인 03 태국-방콕 / 호주와인 04 태국-방콕 / 프랑스와인 05 일본-후쿠오카 / 일본사케 마무리 코멘트 술을 찾고, 술을 알고 이렇게 으른이 된다. 라고 진지한 척 말해보기.. 01 스위스 - 뷔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