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한적한 분위기와 감수성 살려주는 감!


어느 시골 한적한 분위기와 감수성 살려주는 감!

올만에 시댁 시골에 다녀 왔네요 요즘은 감따는 시즌이라 모두들 바쁘시다는 그래서 일손좀 거들어 드릴려고 찾아 갔는데... 오늘은 그냥 놀다 가라고 정말 일손 필요 하면 도와 달라 하겠다고... 간단한 집안일 도와 드리고 왔네요 코로나로 올만에 시골 갔더니 뭔가 마음이 안정??^^ 조용한 마을.. 시간이 잠시 멈춘것 같았요 단감 과수원 하는 삼촌의 과수원을 거닐 었네요 괜히 걸리적 거리는 것같아서 ㅎㅎ;;;;; 탐스러운 대봉감두 하나씩 익어가구 홍시 만든들어 지구 있는 대봉감...ㅎㅎ 추수가 끝난 들녁이 한눈에 들어 오고 길 한쪽 어귀에는 콩을 말리구 있네요 이콩은 콩식용유 그림에 나온 콩으로 알고 있죠..ㅎㅎ 추수가 끝난 들녁두 천천히 걸어 보았네요..ㅎㅎ 뭔가 어릴적 제 고향에서 친구들이 놀았던 기억두 나구 감수성이 풍부해주는것 같아요 마을 이곳 저곳 돌아 다녀 보았는데 요즘 시골은 정말 사람이 없나 봐요.. 남편 어릴적엔 정말 많은 아이들이 뛰어 놀았다는데 남의집 담벼락안에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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