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되지 못한 생각은 의미가 없다

대학생이던 시절 소액이지만 첫 주식을 샀던 2008년 이후로 투자는 내 삶의 일부였다. 언제나 주식을 생각했기에 회사를 다니면서 받았던 첫 월급으로 가장 먼저 산 것은 '대한항공'주식이었다. 그 후 여러 기업들과 경제를 분석하면서 투자의 종류를 주식, 아파트,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켰고, 그 결과 현재 완벽히 경제적 자유를 이룬 수준은 아니지만 또래보다는 좀 더 나은 정도의 성공을 이루었다. 나쁘지 않은 결과였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투자 습관 또한 한 번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핏과 관련된 내용을 읽으면서 투자에 대한 내용을 글로 정리하는 체계를 만들고자 글쓰기를 시작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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