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근 길(약간의 짜증) 글 올려봅니다


간만에 출근 길(약간의 짜증) 글 올려봅니다

martenbjork, 출처 Unsplash 항상 비슷한 출근 길 그리고 항상 비슷한 퇴근 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떤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무작정 하루의 걸음 수를 기록하며 출퇴근 길을 올렸었죠. 그러다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출퇴근 길 글 올리는 것을 중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출근 길에 약간의 짜증나는 일이 있어 짧게 올려봅니다. 네 번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던 중(지하철 경의 중앙선) 거래처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 시간에 연락을...(오전 7시30분 경) 오늘 일을 함에 있어 순서가 있는데 그 순서를 변경을 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변경 해달라는 얘기를 전달하는 과정이 저는 마음에 들지 않은거죠. 왜냐하면 전화를 받자 마자 제 귀에 들리는 소리는 순서를 왜 이렇게 해요 1번을 먼저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라고 2번을 먼저 해야죠. 아~~ 왜 짜증을 내지? '그냥 일의 순서가 1 2 3 4번이 아니라 오늘은 2 1 3 4 순서로 하면 편하니 변경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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